[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김나영이 '프랑스식 육아' 덕분에 주말에 늦잠을 즐긴다고 고백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23회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의 육아 고민이 공개된다.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는 과거 UN국제백신연구소에서 근무했고,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외교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엘리트 강사다. 그는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5개 국어로 말하는 능력자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셀럽으로 주목받는다.
올리비아는 앞서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프랑스식 육아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올리비아네 첫째와 둘째 루이, 루나는 주말 오전 휴식이 필요한 엄마, 아빠를 위해 스스로 아침을 챙겨 먹고 막내 루미까지 돌보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 모습을 부러워하며 "육아 다시 리셋하고 싶어!"라고 외쳤던 김나영은 올리비아가 육아 반상회에 다시 등장하자 "나도 프랑스식 육아를 아이들에게 해봤다. 덕분에 주말에 늦잠을 잔다"고 자랑하며 후일담을 공개해 장윤정과 인교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김나영이 프랑스식 육아를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올리비아는 "주말은 평화롭지만, 주중은 평화롭지 않다"며 "부모님께 육아를 도와 달라고 요청할 수밖에 없는데 부담을 드리는 거 같아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워킹맘, 워킹 대디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고민에 아빠들도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와 함께 올리비아의 부모님이 일정이 생긴 딸 부부를 대신해 루이, 루나, 루미 3남매를 돌보는 '황혼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 올리비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루이와 루나 그리고 손길이 많이 필요한 막내 루미를 완벽하게 분담해 돌봐 아빠들을 놀라게 한다.
한국 할아버지와 프랑스 할머니는 역할 분담은 완벽하지만 아이들을 훈육하는 방법에 대해선 의견 차이를 보인다. 할아버지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게 두고 아낌없이 칭찬하는 반면, 할머니는 아이들을 단호하게 훈육하는 것.
이어 올리비아의 부모님은 자연스럽게 1교시 프랑스어 수업, 2교시 요가, 3교시 바둑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돌본다. 장윤정과 인교진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요가와 바둑을 알려주는 올리비아의 부모님의 커리큘럼(?)에 반한 듯 "나도 가보고 싶다"며 자진해 출석을 요청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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