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민정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3일 이민정은 흰 배경으로 촬영을 하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긴 생머리를 바람에 휘날리는 이민정은 플래시 세례에도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태연하게 촬영을 소화해냈다.
특히 이민정은 인형처럼 완벽하고 고혹적인 분위기와 매력을 온몸으로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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