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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에 참여한 공시생들은 "승진 욕심 없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출퇴근하면서 나만의 시간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연고가 아닌 곳에 근무하는 분들도 나중엔 결국 연고지로 이동하길 원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업무 적응 기간도 있기 때문에 집 근처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싶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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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공무원 합격전략 연구소 관계자는 "실제로 공시생들이 국가직보다 지방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국가직은 어디로 근무지를 발령받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꼭 원하는 직무가 있지 않은 이상 같은 직렬이라면 지방직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많다"며 "이는 안정, 워라밸 등 공무원 시험을 선택하는 대표적 이유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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