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KGA)가 지난 1월 26일 내놓은 '2021 한국골프지표'에 따르면, 향후 골프 활동을 할 의향이 있는 잠재 인구 비율은 32.8%로 나타났다. 국민 3명 중 1명은 골프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는 것. 골프 시장 타깃층도 뚜렷하게 드러났다. 30대 남성은 68.5%, 20대 여성은 61.8%의 높은 비율로 골프 활동 의향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시대 국내 골프 산업은 유례없는 호황기였다. 급속도로 유입된 MZ세대가 골프 열풍을 주도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런 열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호황을 누렸던 골프계가 과연 어떤 콘텐츠로 기존 고객을 붙잡고 잠재 고객을 이끌어내느냐가 관건으로 꼽히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최근 경기도 안성에 운영 중인 안성W에 즉석사진부스를 설치했다. MZ세대 니즈에 맞춰 단독 공간에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 보정은 물론,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사진을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안성W엔 즉석사진부스 외에도 필드 위에 스마트 자동 영상 촬영 서비스인 에어모션을 설치, 티샷 분석 및 라운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볼 궤적 영상 촬영기기를 통해 클럽헤드, 볼 스피드와 구질, 볼의 최고 높이(APEX), 캐리 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윙 데이터와 티샷 순간을 슬로우 영상으로 남길수도 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골프장 최초로 즉석사진 부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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