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김재중이 최초로 일상과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뉴페이스'로 합류한 김재중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은 "'신랑수업' 모범생을 노리고 있는 3학년 8반 김재중이다"고 소개했다. 이후 집부터 일상을 최초로 공개, 김재중은 "많은 분들이 저를 화려하게 보시는데 내면적인 모습은 그렇지 않은 모습도 많다라는 걸 '신랑수업'을 통해서 보시게 될 거 같다"고 했다.
김재중은 눈 뜨자마자 얼굴에 수분 보충에 이어 침구 정리를 시작했다. 그때 모던하게 꾸며진 침실, 런웨이급 복도는 물론 감각적이고 신박한 인테리어와 드라마 세트장 같은 드레스룸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김재중은 "집이 집 같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일부러 집 같지 않게 만들었다"면서 "집이 너무 포근하고 집 같으면 밖에 안 나갈까봐. 밖에 좀 나가서 활동적이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그럴 목적이었다"고 했다.
이후 냉장고를 오픈, 김치냉장고에는 김치가 가득했다. 김재중은 "결혼을 하기 위한 단계에서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누나가 8명이다. 누나, 사돈댁, 어머니까지 김치를 주셨다"고 했다.
이미 소문난 김재중의 요리 실력도 공개됐다. 김재중의 아침 메뉴는 김치찌개. 계량이 필요없는 전문가 포스의 김재중은 그때 "매운 걸 좋아한다"면서 캡사이신을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식사 후 다음 루틴은 꽃꽂이. "꽃을 선물 받은 양이 꽃집 차려도 될 정도"라면서 팬들의 마음을 오래 간직하려 시작한 꽃꽂이 클래스. 이후 선물 받은 꽃다발로 완성된 리스에 MC들은 감탄했다.
이후 집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이동한 김재중은 "평소 혼자 택시를 타는 편이다. 매니저를 제 사생활에 동행했을 경우 그 친구들은 그게 일이 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매니저의 피로"라면서 "일할 때는 제 목숨을 맡기는 사람인데 그러다보니 혼자 이동할 때는 택시를 많이 타는 편"이라고 했다.
김재중은 자신만의 '힐링 스폿'인 재래시장에 도착해 익숙하게 장바구니를 꺼내 들었다. 시장표 젓갈을 구입, 이어 주부 9단 스킬로 꼼꼼하게 무와 대파까지 구입 후 식사를 위해 가게로 들어갔다. 메뉴는 코다리찜. 그때 "맵게 해달라"고 요청 후 마치 두 명 온 척 세팅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소주까지 주문, MC들은 "성격이 털털하고 호탕하다. 이 남자 결혼 못한 이유가 뭐지?"라며 김재중의 반전 매력에 놀랐다.
또한 김용준과 미모의 아이스하키 감독의 '자만추' 현장도 펼쳐졌다.
이날 '자만추' 장소인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한 김용준은 하키복으로 환복 후 장영란이 소개한 '안 감독님'을 기다렸다. 그때 등장한 안 감독의 미모에 화들짝 놀란 김용준은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며 얼굴에는 연신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 김용준은 나이를 물었고, "몇 살일 거 같냐"는 말에 "30대 초반, 20대 후반 일 거 같다"고 했다. 그러자 안 감독은 "30대 초반?"이라면서 실망한 표정을 지었고, MC들은 "나이 적게 말하는 데 돈 드냐"면서 버럭했다. 안 감독은 김용준과 7살 차이인 33세였다.
이후 김용준과 안 감독은 아이스하키 1:1 레슨에 돌입, 김용준은 '무한 꽈당'과 '넙죽 큰 절'을 연발해 안 감독의 '웃음 버튼'으로 맹활약했다.
그때 김용준은 "골프 좋아한다"는 안 감독의 말에 "취미가 맞는 여성이 좋다고 했다. 골프를 좋아하신다고 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 나중에 기회 생기면 라운딩도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특히 두 사람은 패스 연습을 하며 아이콘택트를 시도, 이를 지켜보던 이규한은 "퍽 튀어서 얼굴 맞아라"라면서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수업 후 김용준은 "시간 괜찮으시면 간단하게 식사 어떠시냐"며 용기내 식사를 신청, 그때 안 감독의 표정이 어두워지며 마무리 돼 두 번째 커플이 탄생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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