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16세 특급 기대주에게 무려 1200만파운드(약 192억원)를 베팅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파격적인 행보다. 수비수로서 대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선점효과를 노렸다. 뛰어난 수비수에 대한 유럽 축구계의 평가를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맨시티가 크로아티아 1부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이후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16세의 센터백 루카 부스코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1200만파운드를 입찰했다'고 전했다.
부스코비치는 '차세대 원더키드'로 평가받는 특급 수비수 유망주다. 불과 만 16세의 나이에 크로아티아 1부리그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프로데뷔전을 치렀다. 역대 크로아티아 1부리그 최연소 출전기록이다. 하이두크 스플리트 유소년 클럽 출신인 부스코비치는 최근 1부리그에 승격돼 5경기에 출전해 데뷔 골까지 기록했다.
이런 부스코비치에 대해 유럽 빅클럽들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전 세계의 톱 클럽들이 이 수비 유망주를 관찰하고 있으며, 곧 격렬한 영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수의 가치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나폴리에서 데뷔 시즌부터 몬스터급 활약을 펼치는 김민재에게 전 유럽이 주목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단 맨시티가 가장 빠르게 움직였다. 맨시티는 1000만파운드에 추가 옵션 200만파운드 등 총 1200만파운드를 하이두크 측에 공식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액수다. 그러나 하이두크와 부스코비치는 일단 반응하지 않고 있다. 다른 제안을 기다리면서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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