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이자 사업가 노홍철이 절친 비와 카페 회동을 가졌다.
25일 노홍철은 "아하하하하하하하하! 꽃 피고! 따뜻하고! 하고 싶은 거 열심히 하고~^^ 이거thㅣ꿀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 앉아 노홍철이 좋아하는 단 음식을 잔뜩 디저트로 깔아놓고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있는 세 사람.
노홍철은 "일과 놀이의 일치, 워크 라이프 밸런스.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계획대로 늙고 있thㅓㅓㅓ"라고 태그를 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을 개업한 바 있으며, 지난해 4월엔 경상남도 김해에 카페를 오픈했고, 같은해 10월엔 이탈리아 가정식집도 열었다.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