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행 급물살을 타고 있는 후벵 네베스.
황희찬의 동료이자 울버햄턴의 '에이스' 네베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네베스는 울버햄턴의 없어서는 안될 핵심 미드필더로 지난 수년 간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아보였지만, 마땅한 제안이 들어오지 않아 결국 울버햄턴에 잔류하게 됐다.
네베스는 자신의 처지에 흔들리지 않고 이번 시즌 울버햄턴에 집중하고 있다. 울버햄턴은 현재 강등권 바로 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팀 상황을 떠나 네베스 개인의 미래도 중요하다. 울버햄턴과의 계약이 이제 15개월 남짓 남았다. 올 여름 그의 거취가 또 다시 이슈가 될 수 있다.
올해도 분위기가 좋지 않을 뻔 했다. FC바르셀로나가 네베스에 관심을 표명했지만, 사비 감독이 그를 중요한 영입 자원으로 분류하지 않았다. 잘못했다가는 울버햄턴과 애매하게 1년 연장 계약을 맺는 시나리오가 작성될 뻔 했다.
그런 가운데 맨유가 등장했다. 현지 매체 '스포르트'는 맨유가 네베스와의 계약을 위해 이미 에이전트와 협상중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등이 있지만 에릭센이 큰 부상을 당했고 스콧 맥토미니가 매각될 예정이다. 임대로 다려온 마르셀 자비처도 바이에른 뮌헨 복귀가 유력하다.
리버풀과 첼시도 네베스를 지켜보고 있는 팀들이지만, 맨유행보다 확률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네베스는 울버햄턴에서 245경기에 출전해 29골 12도움을 기록했으며, 그 중 28골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터뜨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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