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했다.
윤승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봄봄"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윤승아의 일상이 담겨있다. 이때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는 윤승아. 편안한 스타일 속 윤승아의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현재 임신 중인 윤승아는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며, 전체적으로 늘씬한 모습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인 윤승아는 지난 15일 "임신 7개월 차인데 5-6kg 쪘다"면서 "살이 너무 많이 찌는 게 좋지 않다더라. 저와 아이가 건강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해서 매일 몸무게를 잰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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