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예비부부 이다해와 세븐의 행복한 시간이 공개됐다.
이다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의 정말 맛있는 음식과 요정 같은 루아의 깜찍한 축하 공연과 울 바다언니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마음에 행복을 가득 담고 왔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해와 세븐, 바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바다는 5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만든 것.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앞에 두고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이날 함께한 시간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또한 이다해는 세븐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 서로의 눈을 바라본 채 예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예비부부의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졌다.
이다해는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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