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효리의 평화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19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밖을 보며 휴식을 취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큰 창문을 활짝 열고 바다를 한 눈에 보며 쉬고 있는 모습. 2년 7개월 만에 SNS를 다시 시작한 이효리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다시 소통에 나섰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이효리의 제주도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