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군이 'M자 탈모' 증상을 보인 충격적인 20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아내 한영도 탈모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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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게스트로 가수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탈모 관리가 불가능했던 특전사 시절로 말문을 열었다. "제가 관리 안 했으면 형님(김광규) 정도 갔을 겁니다"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린 박군은 "군에 있으면 탈모가 있다고 해서 모자를 안 쓰겠다고 못 한다. 헬멧 쓰고 눌리고 땀 배출 안되고 햇빛을 못 보니까 머리가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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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혹한기 때는 얼음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깨질 거 같은데 동시에 피지도 굳는다. 훈련 끝나고 집에 가면 하수구가 다 막힐 정도로 머리가 빠진다"라고 떠올렸다.
박군은 당시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면서 "효과 있었다. 샴푸 종류도 두 가지가 됐다. 머리 바르는 영양제가 두 가지가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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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탈모 토크에 대한 아내 한영의 반응과 관련, 박군은 "아내가 하는 말이 '같이 숱 없는 처지에 열심히 하고 오라'더라. 아내도 머리가 얇아서 풍성해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전해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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