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첫 커플 운동 데이트를 공개했다.
26일 유현철은 "내 사랑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잇따라 올리며 알콩달콩한 커플 운동의 정수를 보여줬다.
영상 속에는 전문 트레이너 유현철이 여자친구 옥순의 몸을 이리 저리 눌러 풀어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옥순의 팔을 끌어당겨 그녀의 머리를 자신의 몸에 붙이거나 옆구리를 펴주면서 가슴라인을 눌러주는 과감한 터치가 이어졌다.
보는 이마저 시원함이 느껴질만큼 정성스럽게 땡기고 꾹꾹 누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이 "옥순 언니 뱃살 왜이리 귀엽지?"라고 댓글을 달자 유현철은 "제 눈에는 다 사랑스러운걸용"이라고 대댓글을 달아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과 현재 5개월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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