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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증나네"…예원 "저 마음에 안들죠" 질문에 헛웃음('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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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예원이 예전 논란을 재소환했다.

예원은 지난 27일 공개된 '노빠꾸 탁재훈' 다음주 예고편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MC 신규진은 "예원 씨를 노빠꾸에서 섭외했다면 어떤 그림을 원할 것 같나"라고 물었고 예원은 "진짜 짜증나네..진짜..ㅎ"라고 웃었다.

이에 신규진이"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묻자 탁재훈의 웃음이 터져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원은 2015년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함께 촬영하던 이태임과 '욕설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