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두 남자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일 남편 박서원과 찍은 거울 셀카를 올리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조수애는 외출 전 거울 셀카를 찍으며 미모 점검을 하는 듯한 모습. 박서원은 그런 아내의 얼굴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 6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조수애는 붕어빵 아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엄마 껌딱지'처럼 딱 붙어서 애교를 부리는 아들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한편 조수애는 2018년 박서원 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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