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4월 내내 부진했던 한동희는 타석에서도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KIA도 물러서지 않았다. 1회말 선두타자 류지혁이 롯데 박세웅으로부터 좌전안타를 뽑았고, 고종욱과 김선빈이 연속 볼넷을 골라냈다.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가 우전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진 무사 1,2루 찬스에서는 황대인이 병살타로 물러나며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Advertisement
김민석이 메디나의 2구째를 헛스윙 하는 순간 1루 주자 박승욱이 2루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포수 주효상은 2루 커버에 들어간 유격수 박찬호에게 송구했다.
Advertisement
이 과정에서 박찬호는 당황한 나머지 공까지 빠뜨렸다. 홈에 승부를 걸어보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한동희는 도루를 하는 타자가 아니다. 2018년 데뷔 이후 통산 도루 기록이 한 개뿐일 정도로 발이 빠르지도 않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주자라는 믿음이 주효상과 박찬호를 방심하게 만들었다. 그것을 역이용한 롯데의 작전야구가 먹힌 것이다.
섬세한 작전 하나로 흐름을 바꾼 롯데가 9연승을 완성했다. 광주=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5.02/
연예 많이본뉴스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김광규, 조기 탈모 이유 밝혔다..."핀컬파마 후 머리 절반 날아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3.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
- 4.[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5.中 폭발 "왜 한국-일본보다 못 해!", "최가온 있는 韓 부러워"...한탄 쏟아낸 중국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