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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너무 재미있더라. 고유라는 캐릭터를 유심히 보는데, 너무 다양한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더라. 고유를 통해 비록 연기지만, 나도 매력적인 사람이 돼보자 하고 고유에게 끌렸던 것 같다"며 "고유의 매력을 하나로 꼽을 수는 없다. 일단 농구 천재다. 장난기가 많고 에너지 넘치고, 딱 열여덟 살에 맞는다. 그러면서 할머니께는 애교쟁이고 친구들에게 사랑스럽게 대하고, 준희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나타나 남자답게 한다. 싸움도 잘한다. 부족함이 없다. 그런 완벽한 고유에 제가 흠뻑 빠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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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을 통해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휘한 오세훈(엑소(EXO) 세훈)과 드라마 'IDOL'과 영화 '해피 뉴 이어'를 통해 청춘 로맨스 아이콘으로 눈도장을 찍은 조준영, 웹드라마 '치즈필름'의 '복수여신' 시리즈로 5000만뷰의 조회수를 올리고, 최근 tvN '청춘월담'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라이징 신예 스타 장여빈까지 MZ 대표 스타들의 출연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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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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