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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아침에 사무실 환기를 시키려고 9시 전까지 창문을 열어둔다."며 "그런데 그 직원이 출근과 동시에 춥다면서 창문을 다 닫는다. 그리고 히터를 29~30도로 설정하고 켠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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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가 해당 직원에게 지적을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A씨는 "참다 못해 최대한 기분 안 나쁘게 말도 해 봤다. 일교차가 크지만 외근 나갔다 들어오셔서 더운 분도 있고, 오후 쯤에는 더워지니 옷을 더 따뜻하게 입고 와 달라."며 "원하면 방석히터나 개인 난로 같은 것을 추가로 구매해 주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추운데 어떡하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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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벌써 여름이 두렵다. 춥다고 에어컨을 못 켜게 할 것 같다."며 "내가 추위를 안 타서 그 직원을 이해 못 해주는 것이냐. 추위 많이 타는 사람들은 요즘같이 일교차가 크거나 주위 사람과 온도 차가 안 맞을 때 어떻게 대처하냐."라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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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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