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NC 다이노스를 잡고 1위 롯데 자이언츠를 계속 압박했다.
LG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서 에이스 아담 플럿코의 7이닝 1실점 호투에 박동원의 역전 솔로포로 2대1의 승리를 거뒀다.
NC가 1회말 박민우의 선제 솔로포로 1-0으로 앞섰지만 LG는 곧이은 2회초 NC 선발 구창모를 괴롭히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2사후 6번 문보경과 7번 김민성의 연속 안타와 8번 박동원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에서 9번 박해민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다. 구창모는 2회초에만 38개의 공을 뿌려 2회까지 55개의 투구수로 긴 이닝 소화가 쉽지 않게 됐다
구창모는 3회초 12개, 4회초 12개를 던지며 4회까지 79개의 투구수를 보였으나 5회초에 100개를 넘기고 말았다. 박동원의 끝까지 구창모를 괴롭혔다. 풀카운트 승부를 펼치며 무려 11개의 공을 던지게 했고, 11번째 포크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포를 만들어냈다. 자신의 시즌 5호포. 홈런 순위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그사이 LG 선발 아담 플럿코는 무서운 호투 행진을 펼쳤다. 2회말 8번 도태훈부터 7회말 7번 김주원까지 18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위기도 없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7이닝 2안타 2볼넷 1실점.
NC도 구창모가 5이닝만 던지고 내려간 이후 심창민과 하준영 임정호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막아내며 역전에 대한 가능성을 남겼다.
하지만 LG 마운드는 굳건했다. 전날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한 유영찬이 8회말에 올라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NC가 9회초 김시훈이 올라 김민성 박동원 박해민을 차례로 삼진으로 잡고 마지막 9회말에 돌입했다. 전날 함덕주를 마무리로 올렸던 LG는 9회말 고졸 신인 박명근을 마무리로 내세웠다. 전날 전날 6회말 박민우 박건우 김성욱 등 3∼5번 타자를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잡았던 터. 박명근을 이날 홈런을 쳤던 박민우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았고, 4번 박건우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더니 천재환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경기를 끝냈다. 박명근의 데뷔 첫 세이브였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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