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반려묘 다홍이 채널에는 '박수홍 김다예 수다 부부네 아침 풍경 (다홍이 아침 문안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부부 침실에 들어와 문안인사를 한 다홍이에게 "아침 인사 왔어요? 잘 잤어요?"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다홍이는 스트레칭을 하고 박수홍의 발을 핥는 등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선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다홍이는 잠시 후 박수홍과 김다예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박수홍은 "박수홍, 김다예의 마스코트, 수호천사 다홍이에요"라며 다홍이를 계속 쓰다듬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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