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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13개를 잡아내며 개인통산 500탈삼진 고지에 깃발을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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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는 타자로 714홈런, 투수로 501탈삼진을 기록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등 일부 매체는 루스의 통산 탈삼진을 488개로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MLB.com은 '연도별 경기 일지를 들여다 보면 501탈삼진이 맞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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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ESPN에 따르면 오타니는 1900년 이후 타자로 통산 500안타, 투수로 통산 500탈삼진을 올린 5번째 선수다. 스모키 조 우드, 레드 러핑, 월터 존슨, 그리고 루스가 해당 기록의 선구자들이다. 오타니는 이날까지 통산 565안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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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회말 놀란 고먼에게 94마일 싱커를 한복판으로 던지다 중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4회에는 딜런 칼슨에게 던진 84마일 스위퍼가 한가운데로 몰리면서 중월 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홈런 2개 모두 실투라고 봐야 한다.
또한 그는 10경기 연속 이어온 3피안타 이하 피칭이 중단됐다. 이는 메이저리그 최다 타이 기록으로 2021년 제이콥 디그롬이 먼저 달성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2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6이닝 동안 3피안타를 모두 장타로 내줬다. 즉 최근 2경기에서 11이닝 동안 내준 8안타 중 홈런 4개, 2루타 3개 등 장타가 7개다. 또한 2경기에서 폭투 4개, 사구 4개를 허용했다. 제구와 경기운영에서 자주 불안감을 노출한다는 것이다.
4사구와 장타 허용이 많아지니 실점이 늘고 평균자책점도 치솟았다. 이날 4실점한 오타니는 평균자책점이 1.85에서 2.54로 나빠졌다. 시즌 7개의 사구와 7개의 폭투는 전체 투수 최다이고, 18볼넷은 7번째로 많다.
다만 에인절스는 이날 3-4로 뒤진 9회초 제이크 램과 마이크 트라웃의 홈런으로 6대4로 역전승해 오타니는 시즌 첫 패를 면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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