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유비가 악플에 쿨하게 반응했다.
4일 이유비는 "Mone"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뿌가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30대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상큼함으로 팬들의 반응을 뜨겁게 했다. 그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나잇값 좀.."이라는 악플을 남겼고 이유비는 "내 나이가 어때애 서어~~"라며 노래 가사로 대신 답하며 쿨하게 응수했다.
한편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이며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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