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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은 "(정)우영이와 (이)정용이가 팔이 조금 안좋다고 해서 휴식을 줬었다"며 "최근 성적도 그리 좋지 못해서 쉬는게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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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8회말 LG가 3점을 뽑아 8-8이 되며 정우영의 패전은 없어졌지만 9회초 고우석이 무너지며 결국 LG는 8대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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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2홀드로 전체 7위에 올랐던 이정용도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올해 15경기서 2승3패 1홀드, 평균자책점 5.93으로 좋지 않다. 초반 고우석을 대신해 마무리로 나왔지만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었다. 이정용 역시 피치 디자인을 바꾸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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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에 영웅이 탄생한다는 말이 LG에 통했다. 염 감독이 유영찬과 박명근에게 바랐던 모습이 나온 것. 2일 경기에선 선발 이지당이 5이닝 2실점(1자책)으로 잘 막은 뒤 박명근이 6회말에 등판해 NC의 박민우 박건우 김성욱 등 3∼5번 타자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유영찬은 5-3으로 쫓긴 7회말 2사후 등판해 8회까지 1⅓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고 9회말 함덕주에게 넘겼다. 유영찬의 첫 홀드가 달성되는 순간이었다. 함덕주가 무실점으로 2점차를 지켜내 박명근도 데뷔 첫 승리 투수가 됐다.
LG는 2경기서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고, 4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며 이정용과 정우영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염 감독은 "우리팀은 고우석 이정용 정우영에 더할 필승조를 키워야 하는 상황이다. 아시안게임을 대비해서도 필요하고, 국내 선발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필승조가 많이 있어야 한다"라면서 "유영찬 박명근을 승리조로 테스트를 한 것이다. 한단계씩 올리면서 테스트를 했고, 깔끔하게 잘 막아냈다"라고 유망주들을 칭찬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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