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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조 슈퍼맨' 송일국과 소유진의 내레이션으로 어린이날 특집의 포문을 열었는데, 송일국은 삼둥이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준범, 젠, 은우의 모습에 커다란 웃음과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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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범은 어린이날을 맞아 웃음 꽃을 피우며 아빠 제이쓴과 특별한 캠퍼스 봄나들이를 즐겼다. 제이쓴은 첫 어린이날을 맞는 준범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는 대학생들과 준범의 어린이날 계획을 함께 했다. 특히 준범은 안무 챌린지 영상을 찍고 있던 학생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준범은 제이쓴과 걸그룹 뉴진스의 'OMG' 포인트 안무를 완벽 재현했다. 고사리 손을 머리 위에 얹고 고개를 까딱거리는 준범의 앙증맞음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제이쓴은 "두번째 세번째 어린이날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공부하겠다"라며 준범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라떼파파'의 열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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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처음이자 마지막인 단 둘만의 꽃놀이 기차 여행을 떠났다. 은우 동생 '은동'이가 지난 5월 2일에 3.48kg의 건강한 남아로 태어났다는 소식을 알린 것. 이날 은우는 눈에 띄게 좋아진 걸음 실력으로 장남이 된 의젓함을 뽐냈다. 은우는 첫 기차 탑승에 호기심을 반짝이며 창문 밖 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김준호는 사진 필름 100장을 준비해 은우의 사랑스러운 모습 100컷을 남기겠다는 국가대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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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준범이는 두상도 예쁘네. 동글동글 깎아 놓은 밤톨같아서 너무 귀여워", "준범이 순둥순둥 머리도 의젓하게 잘 깎네. 기특하고 대견해", "준범이 첫 어린이날 축하해. 앞으로 더 건강하게 자라렴", "젠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게 되다니. 감격스러워", "울 귀요미 아기천사 젠! 음정 맞추는 거 천재같아" "은우는 웃는 것도 졸린 모습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흘러넘칠 듯 오동통한 은우 볼살에 심쿵" 등 애정을 듬뿍 담은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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