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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장우는 "요즘 강아지한테 간식 주듯이 어딜가나 저한테 먹을 걸 그렇게 주신다"면서 "먹을 거 주고 가시는 게 아니라 제가 어떻게 먹나 보고 계신다. 맛있게 먹어야 한다"며 웃었다. 그때 이장우는 "서운한 게 있다. 저는 팜유 활동을 되게 열심히 하는데 왜 계속 살이 빠지냐"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너도 한번 싱글로 활동 해봐라"면서 "소녀시대로 치면 '태티서'다. 우리는 '돼티서'다. 나는 돼파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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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요트를 만나러 갈 시간. 이장우는 요트 위에서 진행되는 실습 때도 앞장서 수업에 임했다. 그때 제트 스키를 타고 누군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다수의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이승형. 요트 타기가 취미인 그는 실습생들에게 바나나를 선물하고 응원의 말을 남긴 채 다시 제트스키를 타고 홀연히 사라졌다. 이에 이승형이 전한 바나나와 강사님이 준비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잠깐의 휴식을 취했다. 간식 시간에도 열정 가득 강의가 이어갔지만, 이장우는 강의보다 먹는 데 더 집중한 듯한 모습. 이를 본 전현무는 "장우는 안 듣고 있다"라며 먹는데 정신이 팔린 팜유 막내의 모습을 콕 집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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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을 안고 요트 조종 면허 시험장으로 들어선 이장우는 2조 1번을 배정 받았다. 이장우는 "1번이 모든 걸 처음 해야 해서 부담감이 크다"라고 토로했다. 매듭 묶기 시험부터 방리 출항 능력을 평가 등 약 한 시간의 시험이 끝났다. 결과는 합격이었다. 이장우는 "배를 타고 발리를 가고 싶다"고 "아픈 게 싹 낫네"라며 한강을 바라보며 합격의 여운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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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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