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팜유즈에 이어 '돼티서' 결성이다.
여세를 몰아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돼티서' 공연 한번 해보면 어떨까? 코드 쿤스트에 키까지 작사 작곡에 보컬까지 다 가능한 상황이니 말이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트 조정 면허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 앞서 박나래가 "장우씨가 요즘 행복하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띄우자, 이장우는 "요즘 강아지한테 간식 주듯이 어딜가나 저한테 먹을 걸 그렇게 주신다"면서 "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걸 먹으라고 지켜 보고 계신다. 맛있게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장우는 박나래와 전현무를 보며 "서운한 게 있다. 나는 팜유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두 분은 왜 이렇게 계속 살이 빠지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너 망가뜨리고 둘 다 나아지려는거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소녀시대로 치면 태티서 같은거야"라고 말했다. 유닛 활동을 하는 태연 티파니 서현의 '태티서'를 언급한 것.
이에 박나래는 이장우를 보며 "우린 태티서 아니 돼티서"라며 각자 돼파니, 돼연, 돼현이라고 이름을 정해 폭소를 터뜨렸다.
또 자막에 '돼티서 데뷔 임박'이라고 떠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요트 강의 시간 중 간식 시간에도 이장우는 강의보다 먹는 데 더 집중한 듯한 모습. 이를 본 전현무는 "장우는 안 듣고 있다"라며 먹는데 정신이 팔린 팜유 막내의 모습을 콕 집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실기 시험 당일, 이장우는 "잠을 못 잤는데도 잠이 안오더라"면서 "아침에 몸이 안 좋더라. 추위와 긴장감 때문이더라. 그래서 아침에 열을 내려고 전날 먹고 남은 제육볶음 먹고 왔다"고 해 '기적의 팜뉴 만병통치약'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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