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배두나가 박효신의 공연을 본 후 극찬했다.
8일 배두나는 "공연 잘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효신의 공연을 관람 후 어깨 동무를 한 채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특히 친근한 듯 보이는 배두나와 박효신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박효신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의 무대를 올리고 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다음 소희'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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