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대2로 승리했다. 3연패 탈출에 성공한 두산은 14승1무14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롯데는 2연패. 시즌 10패(15승) 째를 당했다.
외인 맞대결이 펼쳐졌다.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는 7이닝 3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에이스 역할을 다했다. 알칸타라는 시즌 4승(2패) 째를 거뒀다.
4월 한 달 동안 5경기 2패 평균자책점 5.82로 부진했던 롯데 댄 스트레일리는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피칭을 했지만, 타선이 도와주지 않으면서 3패가 됐다.
1회말 롯데가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안권수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 고승민의 진루타에 이어 렉스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홈런 한 방에 경기를 원점으로 올렸다. 2회초 2사에서 허경민이 스트레일리의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분위기를 바꾼 두산은 3회초 이유찬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를 훔쳤고, 정수빈의 희생번트와 김재환의 희생플라이로 2-1로 리드를 잡았다.
4~6회 양 팀 모두 침묵을 지켰던 가운데 7회초 두산이 다시 침묵을 깼다. 7회초 두산은 바뀐 투수 김상수를 공략해 이유찬의 2루타와 정수빈의 안타로 한 점을 더했고, 김재환과 양의지의 안타까지 이어지면서 4-1로 달아났다.
8회초 2사 후 양찬열이 2루타로 출루했고, 폭투와 진루타로 5-1까지 점수를 벌렸다.
롯데는 8회말 알칸타라가 내려가자 찬스를 만들었다. 정철원을 상대로 노지혁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한동희가 안타로 찬스를 이었다. 무사 1,2루 찬스에서 유강남의 병살타로 한 차례 찬물이 끼얹어졌지만, 김민석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두산은 9회말 마무리 투수 홍건희를 올렸고, 실점없이 이닝을 마치면서 승리를 지켰다. 시즌 7번째 세이브도 함께 챙겼다.
부산=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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