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소속사 사장님을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다.
11일 최희는 "복이 등원 시키러 가는 길 낯익은 얼굴이"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소속사 샌드박스 대표님 만남. 대표님도 애기 등원시키고 출근하고 나는 땀복 차림으로 응원하러 가고"라며 반가워 했다.
최희는 "대학교 1학년 때 조모임했던 대학 동기인데 지금은 제 소속사 대표님인 신기한 인연. 화이팅 합시다. 워킹맘 워킹대디!"라며 두 사람의 신기한 인연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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