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멋진 사진에 만족스러워했다.
12일 황정음은 "우리 이쁜 친구가 나 키 190으로 찌거 줌"이라고 했다.
황정음은 촬영을 위해 깔끔하게 내린 헤어에 위아래 정장 스타일의 옷으로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냈다.
황정음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더욱 작아진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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