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빈티지 쇼핑에 눈이 돌아갔다.
11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1kg에 19000원? 빈티지샵을 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봉선은 kg당으로 빈티지 옷을 파는 가게에 가 쇼핑을 가기로 했다. 쇼핑을 앞둔 신봉선은 "2023 F/W 트렌드는 다채로운 컬러의 체크무늬, 팬츠리스, 바지가 안 보이는 거. 크롭 티, 아님 박시한 티. 또 크로셰팬츠인가? 니트바지가 유행한다더라. 평소에 도전해볼까 말까 고민하지 않냐. 여기서 도전해보면 된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현금 5만 원을 가져왔다고. 이에 작가는 "5만 원에 맞춰서 쇼핑해보실래요?"라고 제안했고 신봉선은 "너무 가혹하게 적을 거 같다"고 도전을 시작했다. 5만 원을 넘게 사면 신봉선은 제작진에게 커피를 사기로 했다.
쇼핑 중 크로셰 팬츠 비슷한 걸 찾은 신봉선. 신봉선은 "팬티가 비치게 입더라니까. 팬티가 다 보여 젊은이들이"라며 요즘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작가는 "도전?"이라 제안했고 신봉선은 "안 돼. 안 돼"라고 잠깐 생각하다 "팬티가 안 예뻐. 오늘"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시한 민트 티를 발견한 신봉선.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티셔츠에 제작진은 "이게 팬츠리스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잠깐 있어봐"라며 갑자기 바지를 벗었다. 제작진이 놀라서 "팬츠리스가 팬츠가 안 보이는 거예요? 팬츠를 안 입는 거예요?"라고 묻자 신봉선은 "진정한 팬츠리스는 나다. 홈리스가 집이 있어? 없어? 팬츠리스는 아예 바지가 없는 것"이라 제작진을 설득했다.
쇼핑을 마친 신봉선. 하지만 5만 원을 아슬아슬하게 넘어 결국 싸이월드 스타일의 티셔츠는 빼고 계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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