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라이온즈 중심타자 강민호가 이틀 휴식 후 돌아왔다.
강민호는 1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와의 시즌 5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강민호는 지난 이틀 간 몸살 기운으로 결장했다. 이틀을 쉬며 컨디션을 회복한 강민호는 경기 전 배팅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포수는 김태군이 마스크를 쓰고 이날 콜업된 허윤동과 호흡을 맞춘다.
강민호는 올시즌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0.320의 타율로 8위, 홈런 5개로 공동 7위다. 장타율이 0.536에 이른다. 최근 2경기 한화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며 장타력을 뽐내던 중이었다.
강민호의 복귀는 LG 에이스 켈리를 상대해야 하는 삼성 타선으로선 천군만마다.
삼성은 2년 차 김상민을 8번 중견수에 배치했고, 김영웅을 9번 3루수로 출전시키는 등 하위타선에 변화를 줬다. LG 에이스 켈리를 흔들기 위한 좌타자들 적극 배치로 풀이된다. 강한울은 2번 1루수로 선발출전한다. 이재현은 이틀 연속 톱타자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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