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청아가 남다른 안경 사랑을 보였다.
13일 이청아의 채널 '목하 이청아'에는 '청아님, 안경의 축복이 끝이 없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청아는 "제가 왜 안경을 좋아하는지 생각을 해봤다"며 "눈이 진짜 나빴다. 20대 중반에 라섹을 했는데 안경이 없는 게 너무 어색했다. 안경을 안 낀 채 코를 올리려고 했고 세수할 때도 안경을 벗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경을 썼을 때 안경이 만들어주는 분위기나 콘셉트가 사라진 게 너무 허했다. 그래서 꾸준히 안경을 꼈다. 얼굴이 안 좋은 날에는 뿔테로 얼굴을 가리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청아는 자신의 안경을 소개하기 전, "별게 없다"라고 말했지만 안경점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수십 개의 안경을 진열하기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청아는 "사실 이거 외에도 안경이 여덟, 아홉 개가 더 있다. 처음 이렇게 안경을 쭉 깔아본다"고 설명했다. 안경은 과거 어머니가 쓰시던 것부터 이청아가 대학생 때 구입했던 안경, 명품 패션 안경 등 다양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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