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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강렬한 열연을 펼친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의 신선한 케미와 쫀쫀하게 휘몰아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정치 활극'과 어우러져 안방극장에 '단짠 재미'를 선사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막판 상승세를 가동하며 4회 연속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16일(오늘) 최종회를 예고한 '꽃선비 열애사'의 주역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가 뜻깊은 소회가 담긴 가슴 뭉클한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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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종회 관전 포인트로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들과 마지막 회라는 생각이 안들만큼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들어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신예은은 "시청자분들이 제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감정들과 생각들을 함께 느껴 주시는 것을 보고 '내가 지금 시청자분들과 같이 호흡하고 작업하고 있구나'라고 느끼게 됐다. 1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꽃선비 열애사'와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윤단오가 더 사랑스럽게 빛날 수 있었다"라는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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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한량'으로 등장, 극 후반 강산을 지키는 파수꾼임이 밝혀지며 반전을 안긴 김시열 역의 강훈은 "지난 8개월 정도 정말 열심히 촬영했던 '꽃선비 열애사'가 종영을 앞두고 있어 매우 아쉽다. 방송이 시작되면서 왠지 모르게 평소보다 더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 것 같다. 먼저 '꽃선비 열애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고, 김시열을 연기하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 좋은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김시열로 살아간 8개월에 대한 남다른 기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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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조선의 스윗 가이' 모습 뒤 세상을 바꾸겠다는 야심을 품은 숨겨진 왕족이자 강산과 이복형제인 정유하 역의 정건주는 "촬영이 더울 때 시작해서 추울 때 끝났다. 그만큼 배우, 스태프 모두의 수고가 녹아있는 작품이었다"라며 끝맺음의 소회를 남겼다. 더불어 "정유하에 대해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 걱정들을 가지며 준비했었는데 방송이 끝나가니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정유하를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정건주는 자신이 생각하는 명장면으로 지난 16회에 방송됐던 '정유하가 강산 대신 죽음을 자처한 죽림원 장면'을 뽑았고, 그 이유로 "정유하 인생의 끝자락에 서 있는 느낌으로 연기했다"라며 촬영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정건주는 최종회를 시청하기 전 '꽃선비와 윤단오는 결국 어떻게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봐달라고 전하며 "지금까지 '꽃선비 열애사'를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 정건주는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최종회인 18회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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