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제발 진짜 말 좀 들어"
배우 전종서가 16일 "제발 진짜 말 좀 들어! 미치겠네!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 집에 들어옴"이라는 글과 함께 화가 난 듯한 이모티콘을 공개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전종서는 반려견 쫑서를 훈육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쫑서는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샀다.
한편 전종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 바 있다. 최근 '우씨왕후'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