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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를 향한 기대는 컸다. 지난 2년 동안 상징적인 의미로 국내 투수를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내세웠던 가운데, 올해는 스미스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그러나 첫 등판은 악몽이 됐다. 스미스는 2⅔이닝을 소화한 뒤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자진 강판됐다. 이후 스미스는 더이상 KBO리그 마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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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부터 산체스는 한화의 기대에 부응했다. 1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산체스는 53개의 공으로 4이닝 2안타 1볼넷 1탈삼진 무?酉냅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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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가운데 2회 첫 실점이 나왔다. 선두타자 김인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이진영의 볼넷 뒤 최재훈에게 안타를 맞았다. 오그레디의 1루 땅볼로 2사 1,3루가 됐지만, 박정현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유로결을 땅볼로 잡아내면서 이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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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선두타자 박정현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삼진과 땅볼, 삼진으로 후속 타자를 차례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끝냈다.
타선이 1점 밖에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서 산체스는 승패 요건 없이 마운드를 내려갔다.
산체스의 호투로 한화는 외인듀오로 '원투펀치'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페냐가 4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5.48로 부진햇던 가운데 5월 3경기에서는 2승무패 평균자책점 1.89로 순항 중이다. 지난 16일 롯데전에서도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행진을 이어갔다.
산체스는 다음 등판에서는 85구로 투구수를 늘릴 예정이다. 2경기 연속 제한된 투구 속에 호투로 한화로서는 스미스로 인한 아픈 기억이 조금씩 지워지기 시작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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