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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세번째 타석에서 드디어 안타를 쳤다. 5-2로 역전한 4회말 2사 1루서 중전안타를 때려낸 것. 35타석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6회말 1사 2루에서 들어선 네번째 타석에서는 좌중간 안타로 1타점을 올렸다. 7회말 2루수앞 땅볼로 물러나며 이날의 타격 종료.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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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즌 초반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것 보다도 선수들이 잘하고 있고 팀이 이겨서 만족한다"고 한 김현수는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 응원하러 와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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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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