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상대팀 수원FC는 직전 라운드에서 제주에 0대5로 참패해 분위기가 뒤숭숭했다. 최근 4경기에서 3패(1승).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분위기 반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절실하긴 전북도 매한가지였다. 김두현 대행 체제로 치른 지난 3경기에서 한층 나아진 경기력으로 1승 2무, 3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했지만, 리그를 호령하던 전북과는 거리가 있었다. 지난 3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르고 홈으로 돌아온 김 대행은 "홈팬들의 스트레스, 우리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리고 싶다. 분위기 반전에 계기가 되는 경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양팀은 후반 초반 교체 카드를 빼들었다. 전북은 한교원 이수빈 대신 송민규 문선민을 투입하며 공격의 속도를 높였다. 수원FC는 '전북 출신' 이 용을 투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 김 대행의 교체술이 먼저 적중했다. 8분, 김문환의 컷백이 박스 안 가운데에 위치한 송민규에게 정확히 연결됐다. 공을 잡은 송민규는 골문 좌측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김문환과 송민규는 부상 복귀전에서 나란히 추가골을 합작했다. 지난 제주전에서 후반에만 4골 허용한 수원FC는 다시 한번 후반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40분 문선민의 크로스를 박진섭이 높은 타점을 이용한 헤더로 쐐기골을 박았다. 경기는 그대로 전북의 3대1 승리로 끝났다.
Advertisement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