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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최희, 10㎏ 빠지면 컴백 하나요? "둘째 낳고는 살이 진짜 안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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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직 10㎏ 남았단다. 둘째 출산 이후 다이어트는 아무리 슬렌더 몸매였던 셀럽도 쉽지 않을 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둘째 낳고는 살이 진짜 안 빠지네요..? 아직 10키로 남아있거든요 (제가 옷으로 요리조리 잘 숨겨서 티가 안날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달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임신 전과 비교하면 10kg이나 찐 상태라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모습.

앞서 최희는 산후 후유증을 토로하며 최근 둘째를 낳고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감정기복이 심해졌다고 전한 바 있다.

최근 본격 운동을 시작하는 최희는 "등원 후 하는 걷기 유산소 좋아.. 달리고 싶은데 아직 뛰면 안되겠죠?"라며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