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세븐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은 22일 "feels like heaven 해븐"이라며 이다해와의 행복한 신혼여행을 자랑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난 세븐과 이다해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 삼아 그림 같은 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설원에서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이다해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싼 세븐과 세븐의 품에 폭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다해의 달달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다해도 "스위스 샬레♥ 여기서 살래~~ honeymoon"이라며 신혼여행 사진을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8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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