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승원의 깜짝 등장은 우연히 아니었다. '준비된 대기'였다.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초·중·고 학창 시절을 그곳에서 보낸 이승원은 착실하게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강원 구단에 따르면 동호인 축구 애호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공놀이를 좋아했던 이승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선수의 꿈에 본격 도전하기 시작했다. 덕영고(용인시축구센터 U-18) 3학년이던 2021년 8월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대회서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학창 시절 절정기를 보냈다. 키 1m74, 우월한 피지컬도 아니고 화려한 스타일도 아니지만 효율성은 최고였고 늘 알토란 같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활동량이 왕성하고 중원 패스 연계가 좋은데다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스타일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연령별 대표팀에서 묵묵히 성장하던 이승원에게 꿈에 그리던 프로 진출의 길을 열어 준 게 강원FC다. 강원은 올해 대학 1학년을 마친 이승원을 전격 영입했다. 양현준과 마찬가지로 강원 B팀이 출전하는 K4리그에서 착실하게 단계를 밟도록 했다.
Advertisement
공교롭게도 이승원은 K4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이 고양 해피니스와의 데뷔전(4월2일)이었는데, 이번 U-20 월드컵 첫 경기에서 골-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4경기 무승(1무3패)에 로테이션 자원이 부족해 고통받고 있는 강원에게 이승원의 등장은 하반기 반등을 노릴 수 있는 희소식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