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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서로를 놀리며 장난치는 동안 '돌싱포맨'에 손님이 찾아왔다. '설움'에 대한 이야기에 임원희는 "내가 김구라 씨랑 동갑인데 나는 뭐했냐"라며 자조했다. 이어 "나도 빨리 낳았으면 이런 아들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번듯한 아들이..."라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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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그리는 큰 설움이 없을 것 같은데 걱정된 게 있다. 23살 차이 동생이 생겨서 모든 사랑이 동생에게 가지 않았을까 싶다"라 했고 김준호 역시 "(김구라가) 땅도 동생한테 준다고 하더라"라 공감했다. 그리는 "아버지가 땅을 저 주신다 하시길래 제가 동생 주라고 한 거다"라 해명했다. 탁재훈은 "시세를 네가 알아봤구나?"라 농담했고 그리는 곧장 "네"라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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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두 분이서 방송에서 자주 마주치셨다. 13년 전 '뜨거운 형제들' 때부터 '피곤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저한테는 '피곤한 아저씨'라 인식이 돼 있다"며 "아직까지는 덜 피곤한 것 같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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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들 사이에서 이상민의 위상이 어떻냐는 말에 이상민은 "98년 이후로 랩을 안했다"라 해명했지만 그리는 "랩 쪽에서요?"라며 어리둥절해 하다 "무명이죠"라며 팩트폭력을 했다. 이상민은 "김지현을 챙겨라"라는 탁재훈의 디스에 "신정환씨나 챙겨라"라며 맞받아쳤다.
그리는 "저는 저보다 남한테 돈 쓰는 걸 좋아한다. 여자친구가 지나가는 말로 '핸드폰 터치가 왜 안되지?' 하면 편지로 '휴대폰 터치 잘 안된다며?'라며 편지랑 선물을 준다"라며 플렉스 연애를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별할 때'에 대해서 그리는 "제 성격이 원래 그런 건지 아직 매달려본 적은 없다"라 했다. 그러면서 "B형이냐"는 탁재훈에게 "요즘은 MBTI로 물어본다"라 답했다.
그리는 "사실 옛날에는 연락이 잘 안되지 않았냐. 요즘은 연락이 잘 돼야 하는 시대인데 너무 서로가 붙어있으니까 헤어지는게 익숙치 않아서 '헤어졌지만 일주일 정도만 연락하자'라는 친구들도 있다"라며 요즘 애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준호는 "너 나중에 결혼할 때 우리가 축사해줄게"라는 이상민에게 "오지 마세요. 와서 ?培픔≠ 말라"며 "오더라도 아무것도 하지 마라"라 바로 답했다.
아들뻘이지만 연애 고수인 그리는 'MZ연애법'에 대해 "제 기준에서 저는 3가지를 지킨다. 급발진을 안해야 한다. 밀당을 하라는 거다"라 했고 탁재훈은 "너는 젊음이 있지만 우리는 시간이 없다"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는 이어 "두 번째는 자신감이다. 약속을 잡을 때 '나 이날 시간 되니까 보자!'라 한다. 저한테는 지금까지 이게 통했다. 세 번째는 '문제 해결보다 감정에 집중하는 것'이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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