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훌쩍 큰 딸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8일 딸 리호 양과 반려묘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했다.
손태영은 반려묘를 데리고 산책에 나선 리호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9세인 리호 양은 엄마, 아빠를 닮아 늘씬한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끈다.
리호 양은 산책 중 냄새를 맡으며 주변을 살피는 반려묘를 기다려 주는 듯한 모습. 핑크색 리드줄을 꼭 잡고 반려묘를 챙기는 리호 양의 뒷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인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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