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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벌써 각방 쓰는 신혼? 세븐 방에 침대가 떡하니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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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세븐 이다해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2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세븐♥이다해, 취향 가득 NEW 신혼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세븐 이다해 부부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세븐의 방. 미드센츄리 인테리어에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로 깔끔하게 꾸며졌다. 이는 이다해표 인테리어. 세븐은 "저는 선택권이 없다. 콘셉트를 다 잡아준다. 하자는 대로, 원하는 대로"라고 모든 걸 이다해에게 맡겼다고 밝혔따.

세븐이 방에 들어오자마자 한 건 피규어 정리. 그런데 피규어로 가득 찬 세븐 방에는 침대가 따로 있어 눈길을 모았다.

제작진은 부부에게 "설마 각방을 쓰는 거냐"고 물었고 이다해는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다해는 "(세븐이) 각방 쓰고 이러는 걸 되게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게스트들이 온다면 사용도 가능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낮잠 자겠죠 거기서"라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