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민트 고수 키우는 '남다른' 테라스에, 개 집 마저도 뷰가 예술이다. 여기에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거실은 덤이다.
29일 이혜영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집이 난 세상에서 젤 조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거실에서 보이는 그림같은 한걍뷰. 시가 46억 원의 한남동 고급 빌라의 럭셔리함이 가득느껴지는 가운데, 이어 테라스 텃밭에서 민트 고수 상추 등을 따러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끈다.
한강 뷰를 자랑하는 테라스 구석엔 그녀가 요리할 때 쓰는 다양한 채소가 심어져 있다. 또 넓은 테라스에 딱 자리잡은 반려견의 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인스타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