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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내 딸은 다섯 살이고, 남편이 시댁에서 막내라 시조카들이 딸보다 나이가 많다."며 "모두 남자 아이들이고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7살 이렇게 세 명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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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는 "오빠들과 놀게 두세요. 제가 안마해 드릴게요."라며 시부모님을 만류하기 시작하였으나, 시부모님은 "내가 진짜 안마 받고 싶어서 그러는 줄 아냐. 귀여워서 그런다."라고 대답한 것. A씨가 "아이가 팔이 아프고 그만하고 싶어 한다. 다른 조카들은 왜 안 시키냐"라고 항의하자, 시부모님은 "나를 애 부려먹는 계모 취급한다. 우리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게 맞냐."라고 반발하며 A씨를 뺀 딸과 남편만 시댁에 오라고 역정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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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고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가 싫다 힘들다 하면 안 해야지 본인들 재미있다고 어린 아이를 괴롭히냐.", "아빠는 보호자 역할도 안 하고 있다.", "팔이 아프다고 하는데 계속 시키는 것은 학대다. 강요하면 안 된다.", "앞으로 남편만 보내고 글쓴이와 아이는 집에서 쉬는 게 좋겠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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