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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물며 13년 만에 유럽 대항전 출전이 불가능해진 상황,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12개월 남았다. 올 시즌 30골을 터뜨린 잉글랜드 최고 골잡이 케인을 향한 맨유 등 빅클럽들의 영입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모우라는 '토트넘 맨' 케인이 다른 팀으로 떠나지 않고 토트넘에 남아 다음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소망했다.
"케인은 특별한 선수이자 놀라운 선수이며 훌륭한 팀 동료다.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는 선수이고 제가 함께 뛰었던 선수 중 최고 중 한 명"이라고 극찬했다. "잉글랜드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그는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에 정말 중요한 선수다. 이런 선수와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했다. "케인이 이 레벨에 계속 머물 수 있길 바라며 남은 커리어 동안 그를 응원하겠다"며 우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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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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