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연휴를 보냈다.
30일 정시아는 "나는 독서 너는 게임. 3일 내내 푹 쉬었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정시아는 아들과 같은 공감에서 서로의 취미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했다.
특히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준우 군은 키 178cm의 듬직한 훈남으로 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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