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세 아들과 '모자 케미'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지난달 31일 박하준의 공연을 관람했다. 문상민, 윤상현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김혜수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히 '모자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김혜수는 일반적인 공연이 아닌 박하준이 다니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축제에 참석한 것으로 후배 배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돋보였다.
또한 한복이 아닌 플라워 그림이 새겨진 원피스를 입은 김혜수는 우아한 미모로 공연장을 빛냈다.
한편 김혜수는 박하준, 문상민, 윤상현과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슈룹'에 함께 출연했다. 극중 박하준, 문상민, 윤상현은 김혜수의 아들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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