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별리그→16강→8강→4강까지
Advertisement
16강부터는 단두대 매치였다. 에콰도르와 총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이었다. 이영준과 배준호의 연속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1-2로 쫓긴 상황에서 최석현이 쐐기 헤더골을 박았다. 막판 1실점했지만 3대2 승리로 8강에 올랐다. 8강서 만난 나이지리아전, 김은중호는 효율적인 실리축구로 연장 접전 끝에 연장전 전반 5분에 터진 최석현의 결승 헤더골로 1대0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의 결승 진출 상대는 이탈리아로 4강전은 9일 오전 6시에 라플라타에서 벌어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번 김은중호는 골짜기 세대로 불렸다. 이들의 움직임과 준비 과정에 크게 주목하지 못했다. 이건 매체들의 생리이자 시장 논리다. U-20 대표팀이 주목받기 위해선 그 팀에 빅스타가 있거나 스타 사령탑이 있어야 한다. 과거 홍명보호나 4년전 이강인, 6년전 이승우가 나선 대회에선 그래도 분위기가 이렇지 않았다.
김은중의 안목과 코어가 탄탄한 팀 밸런스
중원에선 이승원이 사령관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4도움(1골)을 기록하며 정확한 킥력으로 알토란 같은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강한 체력은 물론이고, 공수 템포 조절에다 특히 세트피스(프리킥, 코너컥)에서 정교한 킥으로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다. 4년전 이강인 처럼 택배 크로스가 일품이다. 상대에겐 이승원의 날카로운 킥이 공포다.
장신의 원톱 이영준은 최전방에서 든든한 버팀목이다. 타깃형인 동시에 움직임의 폭도 넓어 상대 수비 뒷공간을 잘 파고들었다. 프랑스전과 에콰도르전에서 골맛을 봤다.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싸움에서 우위를 보인다. 발기술도 좋은 편이다. 파워만 붙는다면 더 위협적인 킬러로 성장할 수 있다.
강력한 이탈리아를 넘고 결승으로 가자
김은중호는 이미 목표 이상을 달성했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다. 우리 태극전사들은 체력적으로 피곤하다. 이번 대회에서 5경기를 치렀다. 3승2무로 단 한번도 지지 않았다. 이탈리아를 잡으면 대망의 결승전이다. 다른 4강전에선 우루과이와 이스라엘이 만났다. 이름값만 보자면 이탈리아를 잡으면 내심 우승까지도 노려볼만 상황이다. 4년전 2019년 폴란드대회에선 정정용호가 결승에 진출했고, 우크라이나에 1대3으로 져 준우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